피아노 강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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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변 화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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▒ 건반과 계이름
건반에서 두개의 까만 건반 왼쪽 아래에 위치한 백건이 '도(do)'이다.
▒ 온음과 반음 건반과 이웃한 건반 사이의 간격은 '반음'이다. 즉 도와 이웃한 도#의 간격은 '반음'이며 도와 레 사이는 '온음'이다(반음+반음). 미와 이웃한 건반 미#은 반음이고, 미와 하얀 건반인 파 사이 또한 반음이다.
그렇다면, 시와 도 사이는 온음일까 반음일까?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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▒ 변화표 (조표와 임시표의 기능)
조표의 기능은 음계의 장에서 다루기로 하고, 여기서는 임시표를 살펴보기로 한다.
악곡이 흐르는 도중, 음표의 왼쪽 앞에 샾이나 플랫이 임시로 붙어서 반음을 올리거나 내려 줄 수 있으며, 이것은 같은 마디 안에서만 효력이 있으며 마디가 바뀌면 효력을 잃는다. 다만 마디를 사이에 두고 타이(붙임줄)로 연결된 경우는 타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효력이 있다.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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